眼差しそっとひとつ

마나자시소옷토히토쯔

시선을 살짝 한 번


誰にも見つからぬように

다레니모미쯔카라누요오니

누구도 눈치채지 못하도록


ふんわり時間だけが

후응와리지카응다케가

멍하니 시간만이


流れては消えていく

나가레테와키에테이쿠

흘러와서는 사라져 가


ね きっと願い言葉は 空へと屆いて

네 키잇토네가이코토바와 소라에토토도이테

꼭, 소원을 담은 말은 하늘에 전해져


後悔も淚も 思い出になるはず

코오카이모나미다모 오모이데니나루하즈

후회도 눈물도 추억이 될 거야


ならんで步いたこの道

나라응데아루이타코노미치

줄지어 걸었던 이 길


いつかいつかここに歸ってくるよ

이쯔카이쯔카코코니카에엣테쿠루요

언젠가 언젠가 여기로 돌아올 거야


何氣なく振り向いたら

나니게나쿠후리무이타라

생각 없이 뒤돌아봤더니


ほら 君の笑顔

호라 키미노에가오

봐, 너의 미소


しごきゅうそっとひとつ

시고큐우소옷토히토쯔

갑작스레 속삭임을 살짝 한 번


臆病な私許して

오쿠뵤오나와타시유루시테

겁 많은 나를 용서해 줘


ずっと一緖にいるよ

즈읏토이잇쇼니이루요

계속 함께 있어요…


そう言って橫向く

소오이잇테요코무쿠

그렇게 말하고 옆을 향해


あ 君と過ごした季節

아 키미토스고시타키세쯔

아, 그대와 보낸 계절


ひどく煌めいて

히도쿠키라메이테

심하게 빛나고 있어


眩しくてに自分で 何も見えなくなる

마부시쿠테니지부응데 나니모미에나쿠나루

눈부셔서 스스로 아무 것도 보지 못하게 돼


二人で步いたこの道

후타리데아루이타코노미치

둘이서 걸었던 이 길


鼻唄なじりまんまるおつきさま

하나우타나지리마응마루오쯔키사마

콧노래 부르는 둥근 달님


忘れないよいつまでも

와스레나이요이쯔마데모

잊지 않아요, 언제까지나


あの時の笑顔

아노토키노에가오

그 때의 미소를


ならんで步いたこの道

나라응데아루이타코노미치

줄지어 걸었던 이 길


いつかいつかここに歸ってくるよ

이쯔카이쯔카코코니카에엣테쿠 루요

언젠가 언젠가 여기로 돌아올 거야


聞こえているかなこえが

키코에테이루카나코에가

목소리가 들리고 있을까


大好きな 君へ

다이스키나 키미에

좋아하는 너에게…

Posted by 리리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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